▲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에서 고객불편사항 접수 및 자동이체 홍보 켐페인을 펼친 대한도시가스 임직원들. 대한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최근 두 달간 고객불편사항 접수 및 자동이체홍보 캠페인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자동이체 홍보전단지와 판촉선물을 나눠 주며 현장에서 직접 자동이체신청 접수도 받고
▲ 시뮬레이션 실습장에서 보일러의 부적합 사항을 점검하고 있는 안전점검원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9~10일 기술연구소 트레이닝센터에서 사용시설 안전점검원에 대한 기량테스트를 실시했다.테스트는 안전관리대행사의 사용시설 안전점검원 중 무작위로 150여명을 선발, 배기방식별 보일러가 설치된 시뮬레이션 실습장에서 제한시간 내에 각종 부적합 사항들을 점검하는 방
환경부가 2000~2003년 보급된 4312대의 CNG버스에 대해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한다.대기 중으로 배출된 포름알데히드의 확산 특성과 이로 인한 인체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다.또한 포름알데히드의 배출실태 및 외국기준 설정사례 등을 조사, CNG버스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의 설정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환경부는 CNG버스가
▲ 포항도시가스는 7일부터 4일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워크샵을 진행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지난 7~10일 4일 동안 경주코모도호텔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워크샵을 개최했다. 1, 2기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SKMS의 확산 및 실천계획, To-be Model 등 전반적인 경영현황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는
도시가스산업과 관련된 최근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연구 성과물 발표회가 오는 21일 at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업계간 정보교류 및 협력적인 관계모색 차원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관련 연구 성과물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발표내용은 4개 기관에서 수행한 상용화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
▲ 결의대회 중인 전가노협 노조원들. 가스산업 구조개편의 완전 철폐를 위해 노조원들이 거리로 나섰다.전국가스노동자협의회(의장 신익수) 는 12일 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산자부의 가스산업 정책 파행과 그로 인해 불거진 17조6000억원의 혈세손실 등 일련의 수급파탄에 대한 산자부 감사를 촉구하고, 가스산업 구조개편 및 사유화 정책 폐기를 위한 가스노동자 결의대
▲ 가스공사 경북지사와 관내 5개 도시가스사 관계자들이 모여 천연가스 요금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대구, 구미, 포항, 서라벌, 경북도시가스사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요금제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천연가스 요금체계에 대한 전반적 이해증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
김포 양천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을 위해 총 4개의 사업자가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지난 8월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 공고된 후 7일 사업자 신청을 마감한 김포 양천지구는 청라에너지, 서울도시가스ㆍ한국남부발전 컨소시움, 에버랜드, 케너텍 등 총 4개 업체가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남부
도시가스업계가 CNG충전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LCNG충전소와의 효율적인 업무영역 조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해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기존 충전소 인근에 LCNG충전소가 건설됨에 따라 기존 CNG충전사업자의 경영난 악화 및 충전설비의 중복투자와 같은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이에 따라 효율적인 충전소 운영 및 보급을 위해 정부의 업무영역에 대한 조율이 필
CNG버스 보급 1만대 시대를 맞았지만 정부의 천연가스자동차 공급계획이 마무리되는 2010년 이후까지 대비한 구체적인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주목된다. 산업연구원 전재완 박사는 지난 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6 천연가스차량 보급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에 참가해 포스트 CNG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르면 2010년이 도래하더라도
▲ MOU 체결 후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는 가스공사 이수호 사장(오른쪽)과 미쯔비시상사의 요리히코 코지마 사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8일 본사에서 일본 미쯔비시상사(사장 요리히코 코지마; Mr.Yorihiko Kojima)와 LNG사업 분야의 상호협력에 관한 기본합의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 거리를 지나던 시민이 가스안전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진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3일 가스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스안전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가스보일러 사용 증가에 대비해 CO 중독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보일러 안전사용요령 등 보일러에 의한 안전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7일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하며 상장기업 대열에 들어섰다.이날 인천도시가스는 공모가 1만9000원에 비해 79% 높은 3만4000원에 거래를 개시했으며, 3만원선을 오가며 거래가 이뤄지다 2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다.거래량은 총 30만3040주, 거래대금은 93억7600만원 수준이다.인천도시가스의 코스피시장 입성은 인천지역
▲ 포스터 개인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새봄양이 수상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2, 3일 양일간 경기, 인천지역에서 '2006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각각 개최했다. 197개 학교에서 접수된 포스터 1만4292점과 협력회사 직원 및 가족들의 가스안전 체험수기 214점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총 151명의 참가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엄격
▲ 조용모 원장이 예스코 임직원을 상대로 '프로의식 장애극복'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2일 ‘프로의식 장애극복’이란 주제로 4분기 교양강좌를 개최했다.KBS '이것이 인생이다', MBC '느낌표' 등 방송에 다수 출연 한 바 있는 해피라이프 개발원 조용모 원장이 강의한 이번 강좌는 장애인이 사회적 차별을 스스로 극복하고 끝없
제2회 아시아 태평양 LNG컨퍼런스가 오는 2007년 2월5~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LNG Asia Pacific 2007’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APAC지역뿐만 아니라 중동, 미주, 유럽의 LNG 산업체 결정권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정보습득은 물론 네트워킹 및 파트너쉽, 벤치마킹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주요 이슈는 △NOC, I
한국가스공사 노조(위원장 신익수)가 3일 감사원에 산자부의 천연가스산업 도입정책 파행에 따른 손실 및 소비자요금 부담 전가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는 감사청구를 제기해 파장이 예상된다.노조가 밝힌 감사청구 이유는 △장기 천연가스 도입계약 실기로 인한 손실 초래 △도입협상력 훼손에 따른 도입조건 악화 △미봉책으로 일관한 수급관리 정책 △직도입으로 인한 사회적 편
▲ 경북지사 임직원들이 무재해 10배수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 2주년을 맞아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북사업소(소장 한상우)와 함께 내년 2월 예정인 무재해 10배 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직원 대표의 안전관리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행사는 홍보 영상물 ‘Safe Kore
▲ 김선민 (주)삼천리 상무이사(좌) 김희동 (주)휴세스 상무이사(우)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외부에서 신임 임원을 영입하고, 고객만족에 초점을 둔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회사측은 3일 전략기획총괄 경영혁신담당 상무이사에 김선민 전 ㈜노틸러스효성 상무이사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합작법인 ㈜휴세스 상무이사에 김희동 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술단장을 전격 영입하고
▲ 환경부 교통환경기획과 김진석 과장이 행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연가스자동차 보급활성화를 위한 2006 추계 워크샵이 2일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환경부 및 지자체 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성황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천연가스버스 보급 1만대 돌파의 의미와 과제를 되짚어 보고 환경보전 및 산업발전, 수출까지 다양한 성과를 거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