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사업 협약 체결, 소외계층 조기 발견에 협력
학자금 전달‧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으로 ESG 경영 실현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노원구청 정향수 교육복지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지난 20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륜E&S 임직원과 정향수 교육복지국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함께했다.

대륜이엔에스 전동수 대표이사는 “노원구청과 생명존중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조기발견에 조력하고 있다”며 “전달한 성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권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에너지 보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은 자제하고 있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을 모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과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원과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지역에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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