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BPI 조사 23년 연속 1위
업계 유일 환경표지 인증 받은 가스레인지 제품 보유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주관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에 2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조사에서도 린나이는 2위 브랜드와 큰 폭의 점수차를 보이며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켜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브랜드파워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인지도에서 린나이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충성도에서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역시도 모두 린나이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산업의 입지를 굳건히 증명했다.

브랜드파워 조사는 기업이 브랜드파워를 육성, 관리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영의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발됐다.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와 관련된 인증 제도 중, 가장 오래된 전통과 권위를 갖춘 인증제도로서 소비자와 산업계 모두로부터 권위와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파워 진단평가 제도로 알려져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2000년부터 23년 연속 최고의 가스레인지 브랜드로 린나이에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올해로 창립 48주년이된 린나이는 1세대 주방기구 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와 디자인 강화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선도해갈 것” 이라고 밝혔다.

린나이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에너지절약, 자원순환성향상 등 다양한 환경인증 기준에 부합한 환경마크인증 가스레인지를 선보인바 있다. 

린나이는 현재까지도 가스레인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 제품을 보유 중이며, 친환경 제품 사용과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며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을 개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따듯함을 표방하는 기업답게 린나이는 따듯한 사회적 기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으로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실천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사용매뉴얼 제작,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면서 브랜드 경쟁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기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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