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27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PM10과 동일한 원인에 의해 ‘보통’ 단계로 전망했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2014 환경산업 투자 컨퍼런스’를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기업 50개사와 벤처캐피탈 35개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유망 환경기업에 대한 민간 벤처캐피탈의 투자 유치 확대를 논의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의향서 체결, 유공자 포상, 환경기업 투자유치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투자의향서는 제철소 폐기물 재활용업체인 에코마이스터, 도시광산 폐기물 희소금속 재활용 기업인 케이블테크 등이 벤처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석탄공사의 강원지역 관할 시설에 대한 광해방지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조사는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의 시설운영 현황과 토양 및 수질 환경오염도를 조사해 광해를 예방하고 적절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석탄공사가 개발 중인 석탄광의 광해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광산개발을 지원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탄소소재와 관련해 수요기업으로의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위해 산,연,관이 뭉쳤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화학연구원등 12개 산,연,관은 지난 26일 대전 소재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 중간원료와 소재기술의 국내 자립화 및 수요시장 창출을 위해 석유, 석탄 등 기초원료로 부터 중간원료와 소재를 개발해 탄소제품으로 이어지는 연계형 탄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산업부는 전했다.협약에 참여한 기업, 기관 및 하계 전문가를 통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미얀마 정부가 우리나라의 폐기물 처리 관련 선진 기술을 시찰하기 위한 방문단을 파견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지난 24일 미얀마 양곤시 초 툰 아웅 부장 등 국제교류부 관계자 일행이 방문해 폐기물 처리시설을 시찰하고 폐기물 처리기술 및 자원화 등의 환경산업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양곤시는 부산시와 2013년 1월 양곤시청에서 자매결연을 맺었고 이번에 부산시 초청으로 양곤시 관계자들이 방한하게 됐는데 일정 종료후 선진 폐기물 처리시설 시찰을 위해 SL공사를 방문한 것.양곤시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국내 환경기업에 환경 정보와 무역거래 기법 등을 일괄로 지원하는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www.eishub.or.kr)’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간 해외 환경 정보를 제공한 것 이외에 해외 바이어와의 무역거래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 체계를 갖춰 해외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포털로 거듭나게 된다.이에 따라,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환경기업은 정보제공, 환경산업 제품 및 기술의 해외홍보, 무역거래 등을 지원받아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사무실, 학교, 아파트 단지 등 제조나 생산을 하지 않는 비산업시설에서 자발적으로 1만5000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산업시설 2187곳이 총 1만5084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1만 5084톤은 비산업시설 2187곳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배출한 온실가스 양을 측정하고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배출량과 비교해서 산정한 수치이다. 이 수치는 30년생 소나무 228만그루를 심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탄소상쇄 효과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환경부가 2013년도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토양ㆍ지하수 환경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가 지난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산업단지 471개 중 3.4%인 16개 업체 부지에서 기준을 초과한 토양 오염이 발견됐으며, 이 중 2개 업체의 부지에서는 지하수까지 중복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역 인근 노후주유소와 산업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38개소 중 노후주유소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환경부가 불합리한 환경 규제로 인한 생활 속 불편사항과 기업투자 저해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100건 이상의 규제 속 불편요소를 개선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법령 정비를 완료했거나 추진 중에 있다.국민과 기업이 제안한 과제와 ‘규제개선추진단’을 통해 직접 발굴한 과제 중 개혁의 대상이 된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사업자가 전문 업체에게 폐기물처리를 위탁하는 경우 기존에는 폐기물 인계 후 24시간 내에 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Allbaro)에 신고해야 했으나, 그 기간이 짧아 신고 누락에 따른 과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환경부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고용노동부, LG전자, LG화학 등과 함께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LG 소셜 펀드, Social Fund)’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와 LG화학은 총 6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주체’ 또는 ‘소셜 벤처’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연간 2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고 경영자 교육, 생산성 향상 컨설팅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지속적으로 대상기업의 정보제공, 협력 또는 자문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국내 환경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세계 환경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국제 환경기술 교류 마당’이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국제 환경정책과 기술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환경 연구개발 사업단 국제교류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주간은 올해 신설됐으며, 기존에 산발적으로 열리던 환경 연구개발 관련 다양한 세미나들을 큰 주제별로 묶어서 함께 진행하는 국제 환경기술 행사다. 국제교류주간에는 자원재활용과 에너지화,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25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영남권, 호남권,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PM10과 동일한 원인에 의해 ‘보통’ 단계로 전망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24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강수에 의한 세정과 바람에 의한 확산으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PM10과 동일한 원인에 의해 ‘보통’ 단계로 전망했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7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전문가회의’에서 미세먼지와(PM10, PM2.5) 오존(O3)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3국의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 전문가 회의는 지난 1995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사업(LTP Project)’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3국 전문가 회의 결과, 오는 2015년에 수행할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환경정보를 활용해 성과 창출을 이끌기 위한 ‘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 성과보고회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환경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한, 환경부가 보유한 기초자료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를 통한 환경분야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7일부터 열린 ‘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는 총 136팀이 참가했으며 이날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21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경기북부, 경기남부, 강원영서의 경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PM10과 동일한 원인에 의해 ‘보통’ 단계로 전망했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20일 클린 광해방지사업 정착을 위해 문경 소재 갑정탄광 산림복구사업현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공익신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취지 및 신고방법 등의 설명과 함께 현장사무실 및 반부패 신고판에 관련 포스터를 부착했 현장 근로자들의 공익신고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세상을 바꾸는 힘! 공익신고 당신의 양심에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문경활공랜드까지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19일 강원도 영월군 옹정리 마을에서 1사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7년 옹정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봄·가을 일손돕기, 마을주민 초청행사, 임직원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일손부족으로 미처 치우지 못한 밭의 비닐을 걷고, 밭 정리를 하면서 일손보태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마을발전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앞으로도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0일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청에서 ‘광주광역시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기술 개발 및 환경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광주시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과 광주시는 2015년부터 광주시 환경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2015년 6월에는 광주시 환경산업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권역내 기술 및 제품 공급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20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청정한 대기 상태가 지속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PM10과 동일한 원인에 의해 ‘보통’ 단계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