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가 개발한 가스밸브 잠금장치.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최근 '가스밸브 잠금장치'를 개발하고 실용실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가스밸브 잠금장치는 부적합 사용시설, 장기 공가세대, 체납세대 등의 사용자가 무단으로 밸브를 개방해 가스를 사용하는 것을 막고, 무단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볼 밸브의 형태에 따라 삽입된 몸체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포항시민을 회사의 주인으로 선포하고 포항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각 팀 별로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고객접점에 있는 지역 서비스센터 구성원들의 교육을 더욱 강화했다.고객담당부서인 고객지원팀은 25일 대명아동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경영지원팀은 같은 날 무지개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그에 앞서 23일에
▲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에서 한 사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체혈 차량의 지원을 받아 ‘사랑나누기 헌혈’에 동참했다.가스기술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약 35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헌혈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여름 방학으로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긴급
LPG국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국내로 공급하는 LPG의 9월 기간계약가격(CP/톤당)을 프로판은 560달러, 부탄은 580달러로 결정했다.지난달에 비해 프로판은 톤당 20달러, 부탄은 25달러가 인하된 것이다.이에 따라 국제가격만 놓고 볼 때 10월 LPG도매가격은 kg당 20원 내외의 인하될 여지가 생겼다.하지만
LPG업계는 28일 국회 재경위원회와 민주당에 프로판특소세 폐지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건의문은 조만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국회 산자위원회를 비롯해 산자부, 재경부 등 관계 부서에도 전달될 예정이다.LPG업계는 LP가스공업협회, LP가스판매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건의문을 통해 프로판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세금
9월 도시가스 평균 도매요금이 7.7% 인상된다.한국가스공사는 9월 도시가스 평균 도매요금을 ㎥당 40.47원 인상 적용한다.가스공사는 다음 달 도시가스 원료비를 당초 14.4%(67.45원/㎥)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원료비 인상액의 60%만 반영한다고 밝혔다.도시가스 원료비는 유가, 환율에 연동돼 2개월마다 조정하는데 이번 원료비 인상은 기준 유가가 전
인근 충전소 판매량 감소 불가피개인택시조합의 LPG충전소 운영 사업이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이 지난 5월 제5호 직영충전소를 오픈한데 이어 부산개인택시조합도 최근 직영충전소 한 곳을 추가로 오픈했다.부산개인택시조합은 이달 18일 제3호 직영충전소 영업에 들어갔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소재한 (주)E1직영점을 임대해 직영 충
탱크로리용 LNG 직공급 물량규모가 사업 개시 이후 5년 만에 3배 이상의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연도별 탱크로리용 LNG 직공급업체 수는 지난 2002년 4개 업체에서 시작해 2006년까지 7, 10, 15, 23개 업체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직공급물량도 함께 증가해 2002년 1만8000톤에서 지난해 5만3000톤 규모로 늘어
2012년 국내에서도 DME가 상용화될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9월부터 DME 상용화를 위한 실증 및 시범보급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가 2012년부터 연간 100만톤 규모의 DME를 국내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또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일일 생산 10톤 규모의 DME 데모플랜트를 건설 중이며 실증사업을 위해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LP가스공업협
주거 취사용 연료공급을 놓고 LPG업계와 도시가스회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시에서 LPG집단공급이 도시가스를 앞서는 는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LPG업계에 따르면 SK계열 LPG충전소 ㈜제주미래에너지는 최근 제주시 연동 대림2차아파트의 가스공급자로 재선정됐다. 10월 가스공급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림2차아파트 입주자
▲ 서울도시가스 직원들이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사장 안병일)는 23일 을지연습과 함께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펼쳐진 가상 시나리오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한신아파트 정압실 인근 적기의 공습으로 중ㆍ저압이 파손돼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이다.훈련에서 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긴급 출동자들은 신속한 초동조치와 복구 등으로 비상조직
LPG차에 장착되는 LPLi(액상분사기술) 시스템 설계 기술이 국가 핵심기술로 선정됐다.정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하이브리드, 연료전자 자동차 관련 설계 기술과 미세공정 80나노급 이하 D램 반도체 설계 공정조립 기술 등 40개 기술을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했다.LPLi시스템 설계기술은 자동차 분야 8개 핵심 기술 가운데
▲ 대구지역 천연가스 기술세미나가 23일 개최됐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와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23일 대구프린스 호텔에서 건축사, 설계사, 공공기관 설비담당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구온난화 방지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건축물의 설계단계에서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시설 도
미얀마 해상 A-1광구 내 쉐, 쉐퓨 가스전 및 A-3광구 내 미야 가스전의 매장량이 최종 확정됐다.한국가스공사는 A-3광구 내 미야 가스전의 평가정 시추가 완료됨에 따라 매장량 인증을 획득, 미얀마 해상 3개 가스전의 매장량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인증기관 GCA(GAFFNEY, CLINE & ASSOCIATES)가 인증한 3개 미얀마
E1(대표이사 구자용)이 국제상사 인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안정적인 수익구조에도 불구하고 유통물량이 미비한데다가 주식시장에서 환심을 살만한 재료 부족으로 평이한 모습을 보였던 E1 주가가 올들어 인기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그동안 증권가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던 E1은 국제상사 인수 등이 재료가 되면서 올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
에너지세제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일까? 최근 들어 LPG차 등록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교부 집계 유종별 차량 등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LPG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1만3681대가 늘어났다.6월 1만2601대가 늘어난 것에 비해 1만대 이상 더 증가한 것이며 월간 증가대수로는 1월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올해 LPG차는 1월
울산지역 LPG판매업계가 불공정 담합 행위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경쟁과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울산 지역 LPG판매업계는 지회 정관을 통해 불공정 담합 행위를 조장했다.울산광역시 동구의 14개 LPG판매사업자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동구지회는 지난 2004년 1월에 총회를 열고 배달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충청북도가 이달부터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조정, 적용키로 했다.도는 최근 산업자원부의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의거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조정, 8월 사용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청주, 청원, 증평, 진천, 음성, 제천지역을 관할하는 청주도시가스(주)의 평균 공급비용은 종전 84.09원/㎥에서 86.29원/㎥으로 2.2원/㎥ 인상됐다
LPG소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LPG소비 증가 원인이 부탄 소비 신장에 의존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부탄과 프로판의 소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한국석유공사가 집계한 국내 LPG소비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LPG소비량은 419만9000톤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5%가 늘어났다.지난해 상반기 241만8000톤을 보였던 부탄 소비가 5.6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 제동 불가피프로판 가격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산자부가 추진해온 서민연료 가격 체계 개편방안이 등유 세금은 내리고 프로판 세금은 현행 유지로 확정 됐기 때문이다.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는 지난 달 서민용 연료인 등유에 ℓ당 134원씩 붙는 특별소비세는 인하하고 ℓ당 23원인 판매 부과금은 없애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하지만 ㎏당 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