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충전기 1대당 업계 최고 수준 영업비 계약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에서 신규 영업대리점과 시공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늘어나는 설치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모집에는 누적 투자액 유치 100억원 달성, 설치 대수 4000여대 돌파 등 설립 1년간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반영했다. 플러그링크의 영업 대리점 및 시공사는 설치 충전기 1대 당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비로 계약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전기차 충전기 영업 및 설치 경험이 있는 최소 10명 이상의 조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플러그링크 관계자는 “영업 대리점 및 시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혁신과 동반 성장을 이루고 싶은 사업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플러그링크의 영업대리점 및 시공사 모집은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플러그링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33-07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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